드래곤볼 아웃풋 Day 03.

생각 10 행동 90

by 쾌락칸트

새로운 드래곤볼 100일 프로젝트는 오로지 아웃풋만 있는 세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것은 실행 위주로 쌓아갈 것이라는 결심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은 행동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포기했던 것들이 너무나 많았다. 해보지도 않고 가능성만 타진하고 엄청 높은 확률이 아니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하기로 했으면 성공 확률은 높았지만 많은 것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성공하리라 확신했던 것을 실패하면 그 후유증이 어마어마했다. 오랜 기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침잠 상태로 시간을 흘려보냈다. 이것을 우리는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그렇다. 나는 완벽주의자이며 도전을 겁내는 겁쟁이 었다.


하지만 지난 100일 드래곤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의 관념이 바뀌기 시작했다. 완벽주의자가 아닌 완료주의자로 변하기 시작했다. 못할 것 같아도 다 마치지 못할 것 같아도 일단 했다. 다동력의 작가처럼 '졸속 실행'을 거듭했다. 마음에 안 들어도 일단 그냥 했다. 이렇게 막무가내로 실행을 하다 보니 나의 완벽주의 기질이 서서히 무너져 갔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완벽주의는 남아 있다. 그래도 100일 전 보다 아주 좋아졌다. 일단 시작하고 안되면 그만이고 중간에 안 해도 그냥 다시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작은 것들이라도 서서히 쌓여갔다. 그리고 그것들끼리 뭉쳐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냈다. 경이로웠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세 가지의 인사이트를 얻었다.

1. 수정주의자

2. 생각 10 행동 90

3. 고빈도 전략


지난 100일 동안 완벽주의자에서 완료주의자로 나의 정체성을 바꿨다. 그리고 이제는 수정주의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단 시작하고 그냥 완료해 버리고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을 적게 하고 실행의 빈도수를 압도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이전의 나에게는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100일의 인풋으로 나름의 안정적인 밑작업을 해두었다. 그것은 루틴- 내 삶의 질서이다.


새벽 5시에 기상하고 밤 10시 잠에 들며 매일 운동을 한다. 이 루틴은 이제 자동화되어서 저항감 없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이제는 여기에 창조적인 활동을 채울 수 있는 시기가 드디어 온 것이다. 새로운 드래곤볼 100개의 기준은 창조적인 아웃풋이다. 실행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못 먹어도 GO다. 행동 위주로 도장 깨기를 하면서 문제를 수정하면서 계속 시도한다. 완벽은 없다. 완료만 있다. 분명 초반에는 어렵겠지만 나는 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왜냐 하면 앞선 100개의 드래곤 볼이 도와줄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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