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각성
진정한 대오각성은 바로 내가 원하는 것에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에 온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하고 선명하다. 소음도 없다. 두 가지도 세 가지도 아니다. 그것은 단 하나만을 가리킨다.
하지만 그 단 하나에 집중하기에 앞서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짜 대오각성과 가짜 대오각성을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짜는 기분에 따라서 달라진다. 기분이 좋을 때는 그렇게 해야지 하지만 기분이 가라앉으면 하지 않는다. 진짜는 다르다. 기분과 상관없이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실행에 옮긴다. 그리고 여러 가지를 원할 때 이것은 가짜일 확률이 높다. 진짜는 단 하나이다. 나는 이것을 오늘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진짜 대오각성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아래 세 가지의 분명한 태도가 나타난다.
1. 편안한 안락함을 버리게 된다.
편안한 안락함이란 기존 질서에 부응할 때 주어지는 혜택이다. 직장을 다녔을 때 주어지는 급여, 저축 통장, 보험료 납부, 세금 같은 것이다. 부품으로 살아가는 것은 매트릭스에 갇힌 상태이지만 정신적으로 편안하며 안락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을 보거나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놀면서 시간을 흩뿌린다. 아니면 백수로 살아가면서 최소한의 생계만 유지한 채 집이라는 안전지대에 머물면서 꿈만 꾼다. 그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체적인 생각에 따른 주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시스템의 구성품으로 그 안에서 뱅뱅 맴돌 뿐이다. 나의 꿈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편안하게 기대한다. 하지만 시스템이라는 편안한 안락함을 버리지 않는 이상 꿈은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진짜 대오각성을 한 사람은 이 편안한 안락함을 과감하게 버린다. 왜냐하면 이것이 걸림돌인 것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2. 자존심이 깨지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명문대를 졸업하거나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사회적 위치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내가 어떻게 이런 것을 해, 나는 못해, 창피하게 그런 것은 할 수 없어 등등. 자신을 제한한다. 그리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흘려보낸다. 진짜 대오각성을 한 사람은 자존심이 깨지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 인생 전체를 보았을 때 자존심을 지켜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되돌아보면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을 것이다. 자존심 때문에 포기했던 기회가 얼마나 많은가. 원하는 것을 향한 도전 과정에서 자존심은 방해만 된다. 자존심은 허상이다. 그렇기에 중요하지 않다. 자존심 역시 걸림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3. 두려움이 사라진다.
95%의 인간들은 언제나 두려움에 사로잡혀있다. 이것은 본능이다. 진화론적으로 생존을 위해서 두려움은 필수 조건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다르다. 웬만해서는 죽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능에 충실한 인간이기에 실제로 벌어지는 일과 상관없이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은 집단 패닉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상위 5%의 인간들은 이 두려움을 이용해서 95%를 지배한다. 그들을 속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취한다. 두려움은 이들 각본의 결과이기도 하다. 사실 두려움은 실체가 없다. 이것 역시 자존심과 같이 허상이다. 원하는 것으로 향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진짜 대오각성을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은 기운이 다르다. 편안한 안락함을 포기하고 자존심은 깨지 던 지 말 던 지 신경 쓰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태도를 가진 사람이 어떻게 성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꿈을 이루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