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활동의 중요성 - 1. 자기표현과 정체성 확립
삶의 질서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간다면 이제는 우리의 창조성을 되찾아오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흔히 창조성이라면 특정 분야 (예술, 음악, 무용 등 예체능)에서만 발휘되는 능력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우리는 모두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모두가 신으로 부여받은 것이 바로 창조성이다.
내가 생각하는 창조성이란 스스로 고유의 무엇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은 예술 작품일 필요는 없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모든 것에 주체적인 활동을 하는 것. 그것을 나는 창조적 활동이라고 규정한다. 흔히들 어린 시절의 창조성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라면서 우리는 그 창조성은 미숙한 혹은 순진한 것으로 폄하한다.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창조성은 특별한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성적인 삶을 사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니다. 이성적인 질서를 잡으면 잡을수록 오히려 우리는 창조적 활동을 더 추구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정말 무결한 창조라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것들을 스스로 생각해 표현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 창조적 활동이다. 여기서 핵심은 '스스로'이다. 즉 외부의 압력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여서 얻어내고 생각하고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창조적 활동의 결과물로 우리는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신을 파악하게 해주는 도구로서의 창조적 활동인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자신만의 진정한 꿈과 목표를 알 수 있다. 이런 창조적 활동이 없다면 외부와 내면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질 수가 없다. 외부 세계에 휘둘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게 된다.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평생 혼돈에서 살다가 사라져 가는 비참한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창조적 활동이 중요한 것이다.
두려움을 해부하자. 큰 두려움에 맞서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작은 두려움들은 만만하다. 하나씩 격파해 나가자. 그렇게 작은놈들을 이겨나가다 보면 끝판왕을 무찌를 수 있다.
우선순위 매트릭스를 긴급 소환했다. 개념으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실행해 보니 확실히 효과 있다.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미라클모닝, 독서, 글쓰기, 건강식, 운동
> 자동화 시스템이 답이다.
금융공부가 최우선이다.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느린, 매우 느린 섹션은 학습기간에는 변수가 없기에 매일 반복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만든다.
빠른 수입이 관건이다. 변수가 많다. 변수가 많으면 프레임을 걸어야 한다. 시간제한으로 한계를 설정해야 한다.
요리는 창조적 활동의 핵심.
존 2 러닝의 효과가 대단하다.
세상이 어지러워도 휘둘리지 않고 일찍 눕고 잘 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