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민수기 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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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비느하스의 거룩한 분노를 묵상합니다. 비느하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이 가득차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려할 때,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죄악을 끊어내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고 분노한 비느하스는 그 가문이 영원히 제사장이 되게 하겠다는 놀라운 은혜와 평화의 언약을 받게 되었음을 봅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비느하스와 같이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 악한 문화와 죄의 영향력을 끊어내며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는 그러한 거룩한 영향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비느하스의 삶이 죄와 사망으로 치닫고 있는 그 공동체를 돌이키게 하였듯이, 오늘 우리의 말과 행동, 삶의 모습이 하나님 안에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간절함이기를 원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의 삶 안에서도 참으로 많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게 되는 제사장의 소명이 성취되기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평화의 언약이 우리 안에서도 이뤄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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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000가(우리 가정이)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받게 하소서. 000(우리 가정)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감정을 품게 하소서.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고 분노하여, 많은 이들을 죄로부터 돌이키며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그러한 제사장 사명을 감당하는 삶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