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에 넣어 두었던 그 사소한 이야기들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으로 달려온 여러분들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잠깐의 시간을 내 주셔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일상들이 반복되는 날들.
그럼에도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려오고,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 것들로 숨쉰 여러분께
저는 조금은 뻔한 이야기들로 다가가려 합니다.
뻔한 이야기. 뻔하게 받아들여 주세요.
가볍게, 순간의 틈에 말이죠.
그리곤 언제쯤은 다시 한 번
이 뻔한 글들이 그리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황에 따라, 또 찾아온 순간의 감정에 따라
'시'라는 것은 달리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제가 쓴 글이 여러분들에게 공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J PARK 드림
PS:앞으로 써 갈 이야기는 사진과 시로 구성됩니다. 브금도 선곡해 드릴꺼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