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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한 Sep 07. 2015

PAPER BOX

상자 속에 넣어 두었던 그 사소한 이야기들

"잠깐의 ()"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으로 달려온 여러분들께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잠깐의 시간을 내 주셔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소한 일상들이 반복되는 날들.

그럼에도 오늘 하루 열심히 달려오고, 누구보다 사랑하고, 그 것들로 숨쉰 여러분께

저는 조금은 뻔한 이야기들로 다가가려 합니다.


"누구나 하는 사랑이야기"

"누구나 하는 이별이야기"

"한 번쯤 듣고 싶은 위로"

"피곤함에 지친 그대의 활력소"

"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편지"


뻔한 이야기. 뻔하게 받아들여 주세요.

가볍게, 순간의 틈에 말이죠.

그리곤 언제쯤은 다시 한 번

이 뻔한 글들이 그리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상황에 따라, 또 찾아온 순간의 감정에 따라

'시'라는 것은 달리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제가 쓴 글이 여러분들에게 공감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의 시간

잠깐의 시로

저에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J PARK 드림



PS:앞으로 써 갈 이야기는 사진과 시로 구성됩니다. 브금도 선곡해 드릴꺼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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