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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정한 Aug 27. 2018

자명종

사진으로 대화하다.





여느 때와 같이
새벽녘부터 탁상시계는 으르렁댔다
으스러지는 아침해에
잠 속에서 허덕이는 나를 비웃듯이
서쪽에서 뜨는 신선함을
지는 밤의 끝자락을 붙잡고 일어난다
그림자 속에서




스마트폰 배경화면

9:16(갤럭시7, 갤럭시노트5, G5, 아이폰6,7,8)

미리보기_스마트폰에선 글자 깨짐 현상 없음


9:18(G6, V30, Q6)

미리보기_스마트폰에선 글자 깨짐 현상 없음


9:19(_9:18.5/9:19.5)(갤럭시8,8+,9, 갤럭시노트8, 아이폰X)

미리보기_스마트폰에선 글자 깨짐 현상 없음



스마트폰에 맞는 크기 조정으로 인해
화질이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진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_진 정한

_brunch.co.kr/@pljs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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