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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Nov 24. 2015

타인이 치고 나갈 때

그 사람을 폄하 한다는 것은..


자기와 비슷한 선상에 있던 사람이 치고 나갈 때, 사람들은 그 사람을 깔아 뭉개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넌 지금껏 나와 비슷했으니, 앞으로도 나와 비슷해야 한다는 심보.

자신이 노력하지 않았다면, 상대를 시기하지 말고 그냥 박수치며 배우고 노력할 것  

적어도 시간이 지나 보았을 때 상대의 성취를 폄하하지 않고 오히려 배우거나 박수치려 한 사람이 그 이후 그가 세운 목표에 훨씬 더 근접한 삶을 살고 있더라.

상대를 깔아 뭉개려 해 보았자 이미 앞서나간 사람은 망가지지 않고, 망가지는 것은 오로지 당신의 인성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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