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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Oct 20. 2018

삶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름에 대한 고찰


1. 들어올 예정인 돈은 들어온 돈이 아니다. 나갈 예정인 돈은 나간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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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은 아껴서 부자가 될 수 없다. 버는 양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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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번의 말을 보고 아끼지 않아도 된다 생각하면 안된다. 돈을 전혀 아끼지 않으면 부자는 커녕 빈털터리가 된다. 버는 양이 많은 사람? 생각보다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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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돈이 새는 3대 구멍: 충동구매,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돈, 투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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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거보다 잘 사는데 더 힘든 이유. 자본이 자본을 버는 속도가 노동이 자본을 버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과거에는 주거비용이 현재보다 훨씬 저렴했기에 먹고 입을 일만 걱정했지만, 지금은 주거비용이 너무 커져 먹고 입을수만 있으면 주거는 소유할 엄두도 못내게 됨.


소유하지 않으면 달달이 나가는 월세에 치이고, 소유하려 하면 무시무시한 금액 앞에 허덕이게 되고. 소유하면 막대한 은행이자가 달달이 날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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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자리 숫자의 돈까진 큰 의미가 없고 8자리부터 조금 의미가 있으며 9 자리는 제법 큰 돈이고 10 자리부터 '자본'이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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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머를 꿈꾼 끝에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간신히 진학했으나, 천재적인 주변 개발자들을 보며 씁쓸함을 삼키며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이후 프리젠테이션에 큰 관심을 보여 CISL을 만들며 활동을 계속 하더니,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7년간 걷다 현재는 미디어 전략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취미 삼아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런 좌충우돌 지식들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를 출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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