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에 만나요 :)
'탈고'
이 한마디를 직접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을 쏟았는지..
저의 세번째 책이자 첫 자기계발서 '행동의 완결'을 오늘부로 탈고합니다. 탈고라 함은, 이제 출판사에서 마지막 체크를 진행하고 실물 책으로 만들어 질 준비에 돌입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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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완결'이라는 책 제목 답게
저도 하나의 '완결'을 이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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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늘 최선과 혼신을 다 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임하지만, 제가 부족한 나머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많습니다. 이번 책을 작업하면서도 주변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졸고를 멋진 원고로 탈바꿈 시켜주신 안나푸르나 출판사 Young Hun Kim대표님이 없었다면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또한, 좋은 출판사를 소개시켜 주신 김희정 (Heejeong Kim)사장님이 안 계셨어도 이 책은 세상 빛을 보지 못했을거에요. 두 분께는 두고두고 감사함을 표시하겠습니다. 은혜는 갚아야 맛이죠 ㅎㅎ
그 외에도 응원해주신 수많은 분들, 과거 제가 힘을 달라고 댓글 달아달라 요청했던 분들 모두 기억하고 있어요 :)
책 나오면 약속 지키기 위해 댓글들도 모두 캡쳐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책은 2019년 1월 초 출간 예정입니다.
초쇄에는 '완결 노트'가 Goods로 포함되니 참고해 주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책을 언제 쓰냐는 질문을 받으면
'내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을 때, 나만 알고 있던 지식과 내용이 나와 함께 산화 되면 너무 아까워 미칠 것 같을 때.' 라고 말합니다.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1월,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재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