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크기 차이보다 치밀함의차이
많은 사람들이 능력의 ‘크기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능력의 크기 차이가 아니라 능력의 치밀함 차이가 성패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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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육상 선수와 2위 육상 선수보다 두 배 빠른게 아니라 0.01초 차이가 나듯, 하는 일의 완성도를 고도화 시키는 데 에서 승부가 갈리니 이는 능력의 크기 차이라기 보다 능력의 디테일 차이라 표현하는 편이 정답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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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듬어지지 않은 아마추어라면 몇배 능력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사실은 99냐 99.9냐 99.999냐에서 승부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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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페셔널의 싸움에서
승부는 능력 크기 차이에서 갈리지 않는다
디테일에서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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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슬리지 않는 상태’가 완벽이다.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
아무 것도 거슬리지 않는 상태는 디테일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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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어릴 적부터 프로그래머를 꿈꾼 끝에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간신히 진학했으나, 천재적인 주변 개발자들을 보며 씁쓸함을 삼키며 다른 길을 찾아 나섰다. 이후 프리젠테이션에 큰 관심을 보여 CISL을 만들며 활동을 계속 하더니, 경영 컨설턴트의 길을 7년간 걷다 현재는 미디어 전략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가끔씩 취미 삼아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이런 좌충우돌 지식들을 차곡차곡 정리하여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를 출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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