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완결’을 완결하다 - 예약판매 개시
당신의 행동과 성취를 달라지게 만들 단 한권의 책
예약판매 링크 (예약판매 링크는 순차적으로 열리는 서점 순서대로 이 글에 지속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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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왔던 글을 모아 하나의 관통하는 주제로 책을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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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즉시 시작했습니다. 작년 4월이네요
글을 워낙 빨리 쓰는 편이기도 하고 기존 있던 원고를 활용할 수도 있어서 초고의 탈고는 길게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책과 함께한 첫번째 완결이었습니다.
(물론 오가는 버스에서, 매 주말, 회사를 마치고 운동 다녀온 뒤 새벽 한두시까지 시간을 쪼개가며 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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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 반 정도를 거쳐 초고를 작성한 뒤 자신 만만하게 몇 군데 출판사에 출간 기획서를 보냈습니다. 이미 두 권의 책이나 냈고, 나름 두 권의 책이 모두 성과를 보였던 터라 출간은 매우 쉽게 될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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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이었을까요? 상상대로라면 줄줄이 서로 다투며 더 좋은 조건으로 이 책을 내야 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결과는 정 반대로 많은 출판사로부터 거절의 답변을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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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늘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저도 중첩된 거절앞에 위축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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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분들께서 제게 '나도 책을 쓰고 싶다. 어떻게 써야돼?' 라는 말을 들으면 하는 말이 있거든요.
‘네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과 이별하게 되었을 때, 그대로 죽어버리면 너무 아까울 것 같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 그 때 책을 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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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에게 그런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었고요.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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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군분투 한 끝에 지금의 출판사를 만났습니다. 제가 바랐던, 제가 원하던 곳이었죠.
그렇게 초고는 '정식 출판 계약' 이라는 두번째 완결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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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되었다는 착각도 잠시, 까다로운 출판사의 요구 조건을 맞추기 위해 원고를 수십번 뒤집고 고쳤습니다.
초고를 쓸 때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시기였죠.
하지만 그 인고의 시간이 결국 졸고를 단단한 원고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구성 작업은 무려 4달 넘게 이뤄졌고요.
구성 작업이 다 끝난 뒤 출판사 사장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처음이랑 비교해서 500배쯤 좋아졌네요'
네. 그랬던 듯 합니다. 완전히 다른 원고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안나푸르나 김영훈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 일이 세 번째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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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작업이 끝나고 완결노트 작업, 교정 작업은 계속 되었습니다.
원고를 보고 고치기를 수십차례 거쳐 최종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이 일은 네 번째 완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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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예약 판매 링크를 오픈합니다. 이 책과 함께 하는 다섯번째 완결이자 진정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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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처럼, 완결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완결이 모두 엮여져 하나의 결과물을 내어 놓지요.
어쩌면 제게는, 이 책을 내어놓는 과정 자체가 이 책을 쓸 수 있는 자격을 득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의 완결'을 집필한 작가가 '미완결'할 수는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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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끝내 '완결'한 이 책.
이제 여러분 앞에 ‘완결의 결과물’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행동과 성취를 완전히 달라지게 만들 단 한권의 책'이라는 부제에 부끄러움 없을 만큼 말씀드리고 싶은 컨텐츠를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누구나 쉽고 재밌게 그리고 부담 없이 읽으실 수 있도록 다듬고 또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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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책과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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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우리 함께 완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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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신, 도움 주신 모든 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행동의 완결.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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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링크는 순차적으로 열리는 서점 순서대로 이 글에 지속 추가 하겠습니다.
예스24: https://goo.gl/ATwUZ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