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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종종 하는 말들 모음집

저랑 술 한잔 할래요?

by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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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명의 엄청난 천재가 나타나 세상을 뒤집어 엎어 버리는 일이 혁신이고 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일은 극히 일부다. 오히려 수준 높은 사람들이 서로의 단점을 메우며 조직한 '팀'이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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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가 지금 그 집단에서 늘 박수만 받고 있다면 그건 자만하거나 우쭐해야 할 일이 아니라 이제 그 곳을 떠나 더 넓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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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 주위에 둘러 쌓이면 초반에는 허덕이거나 고통스럽다.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 사람들 만큼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주변에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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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미는 만마리 모아도 코끼리가 될 수 없다. 고만고만한 사람 한명보단 여러명이 낫지만 여럿 모인다고 대단히 좋아지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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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컨텐츠와 플랫폼의 시기 다음은 UX의 시기가 온다. 같은 컨텐츠를 가졌더라도 UX를 잘 이해하는 곳이 승기를 잡고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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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떤 일이든 '꾸준히'하면 반드시 성과가 난다. 사람 능력에 따라 역량에 따라 성과가 더 나고 덜 날수는 있지만 아무 일도 안하는 것 보다는 뭐라도 꾸준히 하는게 낫다. 꾸준히 하는 '습관'이 들면 다른 일도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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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변에서 네가 하거나 하려는 일에 대해 은근히 조롱하고 비웃는 사람이 있다면 불쌍히 여겨라. 몇년 뒤 격차가 너무 벌어져 당신 시야 근처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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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상은 정말 치밀하게 조직되어 있는 듯 하지만, 여전히 주먹구구식으로 너무나 손쉽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런 틈을 파고 들어 부를 얻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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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큰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자본을 모으기 전까지는 우아한 척 하지 마라.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어느정도 자본이 모이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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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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