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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Feb 03. 2016

미련함, 착함, 친절함

당신의 감정에 따라 상대방에게 취해야 하는 태도에 대하여


미련함 = 상대방이 나에게 위해를 가하는데도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

착함 = 상대방이 나에게 심대한 해를 가하기 전 까지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

친절함 = 상대방이 상식에 맞게 행동할 경우에 한해 상대방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


대부분의 경우에는 '친절함'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느정도 친분과 신뢰가 쌓인 관계라면 상대방에게 '착하게' 굴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목숨을 걸어도 좋다'는 정도가 아니라면, 

그 누구에게도 굳이 '미련하게' 굴 필요는 없다.


물론, 상대방을 위해 목숨을 걸 만큼 상대가 소중하다면

'끝까지 미련해 보는 것'도 좋은 태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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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를 졸업하고 맥킨지 앤 컴퍼니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로 재직했다.

현재 제일기획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짜고 있다.

저서로는 행동의 완결,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II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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