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lusclovi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Feb 03. 2016

모순을 꿈꾸다

사실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유연한 사고를 하면서도 강한 원칙을 동시에 가진다

타인에게 한 없이 부드러우면서도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차갑게 사고할 줄 알면서도 뜨거운 가슴을 가진다

강자 앞에서 그 누구보다 강하면서도 약자에게 굽힐 줄 안다

밖에서는 장군이 되고, 안에서는 어머니가 된다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다

폭 넓게 알고 있으면서도 강력한 전문 분야가 있다

이익을 쫒으면서도 끝까지 정의롭다

#모순을_꿈꾸다

매거진의 이전글 미련함, 착함, 친절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