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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Jun 05. 202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아주 가까운 사람을 설정하는 기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종종 '내 사람'이라고 표현하곤 한다.

그리고 모두는 아니지만 '내 사람'으로 생각하고 내가 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여러가지 유형 중 빠지지 않는 유형이 '진취적인 사람'이다.


다만, 말로만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기에 허울뿐인 사람을 거르고 '내 사람'을 설정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다.


1. 그 사람의 현재 상태를 보지 않는다.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와 지향점을 먼저 본다.
.
2. 그 사람의 성장 히스토리가 별볼일 없더라도 지향점이 근사할 경우 일단 편견없이 바라본다. (이 지점에서 상대를 비웃거나 비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 치고 그 목표 이상을 뛰어넘는 사람을 잘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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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지향점을 향해 노력하는 태도를 보면 응원을 보낸다. 나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 하더라도(가까운 사이라면 당연히) 도울 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기꺼이 돕는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vKtRj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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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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