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인이 부럽지 않은 몇 가지 이유
문득 지인과 이야기 하다가 느낀건데, 나는 정말이지 참 부러운게 없다.
소소하게는 남들이 자기가 먹는 음식 사진을 아무리 찍어 올려도
아무리 근사한데에 가서 사진을 올려도 그 어떤 여행을 가도 딱히 부럽다는 생각이 안 든다.
그거 그냥 내가 먹으면 되고, 내가 가면 되는거니까.
그 외에도 빼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도 안 부럽고 돈이 엄청 많은 사람도 안 부럽다.
'아 저 사람은 좋겠구나.' 또는 '멋지다' 정도지 그게 '부러움'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내가 들은 질문은
'넌 세상에 부러운게 없냐?' 인데,
아니 세상에 부러운게 분명히 있다.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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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