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lusclovi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Jul 19. 2023

[건강한 관계의 거리]

예민함이 건강한 관계의 거리를 만든다


1. 거리를 잘 재는 사람은 뭐든 잘한다. 일반적인 대인관계, 연인 사이의 관계, 부부 사이의 관계, 가족끼리의 관계 모두 거리를 잘 재는 사람은 다가갈 때와 멈추어 설 때 살짝 물러설 때를 잘 판단하고 상대방에게 큰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다가가도 되는 사람, 내가 다가가는걸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
2. 그런데 이건 사실 단순한 센스의 문제는 아니고 오히려 예민함의 문제다. 상대방의 어투, 연락 빈도, 만났을 때의 태도 등을 보았을 때 빠르게 알아채고 조금 과감하게 다가가기 위해 손을 뻗었을 때 상대방이 그걸 받아 들이는지, 아니면 물러서거나 멈칫 하는지를 알아채는 일이다.
.
3. 관계 형성에 예민한 사람의 경우 '아 저 사람은 나와 가까워지고 싶군 / 그렇지 않군'을 빠르게 판단하고, 내 가설이 맞는지 빠르게 검증할 수 있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Pvtev3Y


김재성 작가의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10가지 차이 점: 당신은 어떤 쪽에 속하나요?]

https://alook.so/posts/WLtJeVM




[나는 프로페셔널 이니까: 상황에 대한 불만 보다 미션에 집중하는 자세]

https://alook.so/posts/lat1V38



[족적을 남겨라: 기록이 만들어 내는 더 높은 커리어]

https://alook.so/posts/3wtkzXz



[당신은 '가치있게' 바쁜가?: 바쁘다는 말을 연신 외치는 당신, 점검이 필요하다]

https://alook.so/posts/dztYzp3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 5원칙: 당신도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어요]

https://alook.so/posts/3wtdVDV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이 알려주는,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 5원칙: 시간은 관리하는 자에게 더 길게 주어진다]

https://alook.so/posts/bWtdp7O


필자 김재성 

저서: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매거진의 이전글 회복 탄력성에 대하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