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과 '바쁨'이 언제나 미덕인 것은 아니다
1. 오래 일 한다는 것은 당신이 무능하다는 뜻이다.
2. 유능하더라도 오래 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역시 'Planning' 또는 'Scoping'을 잘 하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당신 또는 당신의 상사가 무능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3. 당신이 유능하고 상사도 무능하지 않은데도 당신이 늦게까지 일한다면
그건 적절한 인력이 투입되지 않은 것이다.
즉, 착취 당하고 있는 것이다.
4.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길게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둘을 혼동하지 마라.
5. 주말에 자꾸 일 하는 사람 치고 가정이 평화로운 사람은 없다
6. 바쁘다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과 같은 뜻은 아니다
7. 사람의 집중력에는 한계가 있다. 결국 오래 일한다는 것은 당신의 퍼포먼스를 제대로 내는 법을 모르고 있다는 뜻이다.
8. 근면은 어느 정도에서 그칠 때 까지만 좋은 가치이다. 좋은 가치도 그 정도가 심해지면 분명히 독이 된다.
9. 멀티 태스킹 같은건 애당초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
컴퓨터도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수행한다. 그 간극이 너무 짧아 우리가 알지 못할 뿐
10. 아직도 당신은 남들에게 바쁘다고 자랑처럼 말하고 다닐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