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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Sep 21. 2023

[사람은 변한다]

다만 끔찍한 수준의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1. 자기 자신은 문제가 없는데 늘 상황과 운 탓으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지독하게 이상한 사람만 만나고, 일 적으로도 엉망인 일만 마주한다면 그리고 그게 예외 없이 아주 오래 반복 된다면 그건 단순히 상황 탓이 아니다. 스스로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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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신 주변이 형편없고 주변 사람들은 엉망이며 본인은 오로지 운이 없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다른 사람으로 부터 들어보면 그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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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이 제일 쉽고, 나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 하는 건 어쩌면 회피 본능이다. 그런데, 그 회피 본능이 서서히 수렁 속으로 스스로를 빠뜨리는 일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언 발에 반복해서 소변을 보면, 차차 동상만 심해지고 세균에 감염이나 될 뿐이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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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론, 매우 드문 확률로 내가 잘못이 없었음에도 괴로운 상황에 처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내가 소속된 필드를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당신의 잘못이든 그게 아니든 당신을 좋지 않게 보거나 당신이 실패했던 필드에서 생겨난 선입견은 좀처럼 사라지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곳에서는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OEtO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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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재성 

저서: 『왜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될까?』 (평단, 2023)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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