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Plusclovision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Sep 25. 2023

[다가가고 싶은, 이정도로 충분한, 별기대는 없는]

모두에게 무언가는 배울 점이 있어요.


1. 직접 뵌 적이 없는데도, 그냥 흐뭇한 분들이 있다. 그들이 살아가는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나를 매료시킨다. 내가 실제로 줄 수 있는 도움을 그들이 만약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도울 예정이다.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그들의 포근함이 좋다.

.

2. 직접 알고 지내지 않으면서도 꽤 오랫동안 보고 지내는 분들 중, '먼저 다가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이정도 충분한 '사람도 있고, '별 기대가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

3. '먼저 다가가고 싶은 사람'은 실행력과 결과를 낼 줄 아는 사람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낀다. 사람은 움직이는 책과 같아서 배울 점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어진다. 심지어 그 사람이 가진 무언가가 아직 정제되지 않은, 그저 이글이글 타는 열정이어도 그 자체가 좋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dztYJ9V

김재성 작가의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시간 관리를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10가지 차이 점: 당신은 어떤 쪽에 속하나요?]

https://alook.so/posts/WLtJeVM




[나는 프로페셔널 이니까: 상황에 대한 불만 보다 미션에 집중하는 자세]

https://alook.so/posts/lat1V38



[족적을 남겨라: 기록이 만들어 내는 더 높은 커리어]

https://alook.so/posts/3wtkzXz


[당신은 '가치있게' 바쁜가?: 바쁘다는 말을 연신 외치는 당신, 점검이 필요하다]

https://alook.so/posts/dztYzp3


[비즈니스 이메일 쓰기 5원칙: 당신도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어요]

https://alook.so/posts/3wtdVDV


[맥킨지 컨설턴트 출신이 알려주는, 목표를 이루는 시간 관리 5원칙: 시간은 관리하는 자에게 더 길게 주어진다]

https://alook.so/posts/bWtdp7O


필자 김재성 

저서: 『왜 그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될까?』 (평단, 2023)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평단, 2022)『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비밀』 (평단, 2021)『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 『행동의 완결』(안나푸르나, 2019)과 에이콘출판사에서 펴낸 『퍼펙트 프리젠테이션』(2012),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 2』(2017), 『퍼펙트 슬라이드 클리닉』(2020) 








매거진의 이전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5가지 유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