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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성 작가 Dec 22. 2023

['일'에 대한 7가지 생각들]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 내용은 슈퍼업무력 ARTS (도서출판 이새, 2020)에 수록된 내용을 수정/각색한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서적을 참고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일'이라는 것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정리 해 봅니다. 공감이 되시는 이야기도 있으시겠죠? 스스로도 지금 적어놓은 것들을 늘 지키려 노력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1. 세상에 일은 재밌고 적성에 맞고를 따져서 해야 하는게 아니라, 일단 ‘해낼 수 있느냐’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적성에 맞거나 재미있는 것은 취미에서 따져도 충분하다. 일은 일이다. 해낼 수 있는 일 가운데에서 재미가 ‘그나마’ 있느냐, 적성에 ‘그나마’ 맞느냐를 고민하는 것이 맞다.


2. Attitude가 중요한 것은 Junior때의 이야기이고,Senior가 될 수록 Output이 중요해진다.Junior 때 바로 Output이 나오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고,Senior가 스스로 Attitude만 좋으면 업무가 산으로 간다. 상대방의 직급에 따라 요구하는 바가 달라져야 한다.


3. 상대방에게 일을 맡길 때 반드시 전달해야 하는 5가지 사항들이 있다. 이 일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팀 전체가 힘들어진다.
(1) 배경 설명: 이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설명

(2) 예상 Output: 이 일이 완성 되었을 때 어떠한 모습이 될 것인지 설명한다. 엉뚱한 일을 하여 재작업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3) 이 일의 쓰임새: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생략한다. 이 일이 전체 커다란 그림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 대해반드시 설명해주어야 한다.설명하지 않으면 자신이 하는 일을 그저 쓸데도 없는 부속품으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potbZ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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