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재성 작가 Feb 02. 2024

[영어가 짧은 당신을 위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7원칙]

만만하진 않지만 불가능 하지도 않은

이 내용은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에이콘 출판, 2017)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서적을 참고 바랍니다.
 
강의 후에 정말 많이 받는 질문 중 단골 손님 하나가 있다. 바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은 어떻게 해야 잘 합니까?'


나의 대답은 정해져 있다. 

'일단 영어를 잘 하세요' 


냉정하지만, 현실이 그렇다. 

모국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도 프리젠테이션 자체가 어려워서 벌벌 떠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어떻게 순식간에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잘 할 수 있단 말인가? 프리젠테이션에서 '능숙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실력이 차이나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일 것이다.


게다가, 프리젠테이션 활동은 제 2 언어도 하는 모든 활동 중 공개 발표(Speech) 다음으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 활동이다. 대화는 상대방이 말을 하는 동안 말을 생각해서 할 수 있는 반면, 프리젠테이션은 혼자서 짧게는 수 분, 길게는 수십분을 이끌어 가야 하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말이 막히면, 공간은 조용해진다. 그 순간 다가오는 긴장감을 극복해낼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상황을 종종 마주하곤 한다. 이 상황이 피해지지 않는다면, 그리고 당장 순식간에 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면, 최대한 많은 준비를 해서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끝마쳐야 한다. 


완벽하지 영어 실력으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선방' 하는 법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이 내용 만으로 당신이 원어민처럼 능숙하게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벌벌 떨고 아무 것도 못하다 발표가 중단되는 일 정도는 충분히 막아줄 수 있다.



(계속해서 읽기 - 하단 링크 터치)


https://alook.so/posts/G1t9LOJ


매거진의 이전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자잘한 조언 10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