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정성을 들여서 만든 컨텐츠. 특히 내 책에 대해서 전해 듣는 진심어린 감동메시지는 내가 올바른 일을 했다는 느낌을 주어서 좋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나 자체' 보다, '내가 만들어낸 컨텐츠'가 칭찬 받는것이 더 기분 좋다.
2.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민들레의 씨앗인지, 잡초의 씨앗인지 아니면 플라터너스의 씨앗인지 지금의 나는 모른다.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한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다면 이 씨앗을 내가 심고 가꾸지 않는다면 나는 이 씨앗이 어떤 씨앗이었는지 영원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 것들이든 시도를 해보지 않으면 결과에 이르지 못한다.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그 중에서 떡잎이 크게 올라오는 것에 집중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그를 자라게 만들어 끝내 나무로 키워내는 것. 이 모든 것은 작은 씨앗을 심는 일로부터 시작 하는 것이다. '시도' 없는 '성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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