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그들이 원하는 것

by 전익진

우리는 직장과 사회 속에서 수없이 많은 ‘발표의 순간’을 마주합니다.

어떤 내용을 정리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사람들 앞에서 말해야 하죠.

하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발표를 이루는 세 가지 메시지

발표는 단순히 말 잘하는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크게 세 가지 메시지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음성적 메시지 – 발음, 목소리, 호소력

공간적 메시지 – 청중 반응, 발표 자세, 분위기

시각적 메시지 – 이야기의 흐름과 설득력 있는 구성


말을 잘한다는 것의 본질

우리는 종종 훌륭한 이야기꾼을 부러워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귀를 사로잡고, 어려운 주제도 흥미롭게 느껴지죠.

그 비결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청중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결과나 훌륭한 지식이라도 전달이 재미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데이터 분석도 동일합니다.

결과보다 전달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청중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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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이유는 그 이야기가 흥미롭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그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표든 데이터 분석이든, 혹은 조직 내 모든 업무든, 경청 없이 진행된 결과물은 결국 독단적인 산출물에 불과합니다.

경청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의도·표정·손짓까지 관찰하는 과정입니다.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정확한 결과도 나올 수 없습니다.


조직에서의 데이터 분석이 실패하는 이유

데이터 분석은 ‘나를 위한 작업’이 아닙니다.

결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업입니다.

경청 없이 진행된 분석은 상대가 진짜 원하는 것을 놓치게 됩니다.

업무든 발표든, 먼저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경청은 발표의 기술을 넘어 조직생활 전체의 핵심 능력입니다.


당신이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기에 저 역시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경청은 서로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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