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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uto owl Jun 30. 2020

뒹구르르르

알람이 없어도 늘 그 시간에 눈을 떴다.

조금만 더 자야지 하고 뒤척이다, 결국 오전에 눈을 떴다.


한 게 없다.

대충 밥을 챙겨 먹고, 밀린 빨래를 하고...


시간을 이렇게 잉여롭게 써 본 게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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