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일요일, 마음은 낙엽처럼…

by 헤엄치는 새

뒹구는 낙엽처럼 갈피를 못 잡는 내 마음…

내 마음은 어딜 향하고 싶어 할까?


나이는 이미 차고 넘쳐 기울어진 나이인데

마음은 꿈 많은 소년처럼 닿지 않는 먼 곳만을 바라보네…


넘치는 꿈과

저물어가는 육신의 사이에서

내 눈은 어딜 향하고 있는지…


아직까지

소년으로 남고 싶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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