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관심 가는 건 고궁이랑 한복이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난 국립 민속 박물관 일을 의뢰받았을 때 고증에 실패한 탓이요,
또 하나는 요즘 하나의 신드롬이라 할 수 있는 K 데몬 헌터스 덕분에 전파되는 우리 문화의 알림에 편승하고자 하는 작은(?) 욕심이다.
하지만 새삼 느끼는 거지만, 내 마음과 손이 이렇게 다르다.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 감동의 선과 색을 내 손이 언제쯤 표현해 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