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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uto owl Feb 21. 2020

멍~~~

하루를 적당히 끝내고 세탁기를 돌리면 그렇게 맘이 편할 수가 없었다.

저음의 모터 소리와 투입구에 보이는 약간은 우스꽝스러운 내 모습..

그 모든 게 편안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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