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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프라이빗노트 Jan 03. 2019

12. 얼마나 노력하고 있니?

어떤일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해.


재능, 요령, 노력


이 때까진 요령에 대한 얘길 많이 해줬지?

보통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얘기였지.

이번엔 노력에 대한 얘길 해볼거야.

재능은 타고난 부분이라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타고난 유전자를 고칠 순 없으니까 우린 요령과 노력이 필요한거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뭔가 목표하는게 있을거고 순탄하게 가고 있는 친구도 있겠지만,

조금 늦었거나, 마음이 급하거나 하겠지? 아니면 더 잘해하고 싶거나.

막연하게 잘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절실한지 생각해본적 있어?


나도 어디서 들은 얘긴데 엄청 공감가는 얘길 해줄게.

너네 혹시 물에 빠져본적 있어? 물에 빠지면 거기서 어떻게든 빠져나와서 숨쉬고 싶은 그 절박함.

그만큼 뭔가를 절실히 하고싶어하고 해낸다면, 어떤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야.


너넨 얼마나 절실하니? 정말 머리속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생각밖에 없어?

하루에 24시간 중 너네 목표를 위한 노력은 몇 시간이나 하고있어?

이 글을 보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평소에 그래도 난 열심히 하는편이야라고 분명 생각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그게 진짜 최선인가 생각해봐.


나한테 주어진 24시간 중에 더 노력 할 순 없을지, 말로는 뭔갈 이루고 싶어하면서

실제로는 다른데 더 관심이 많은건 아닌지.

너흰 아직 너희가 할 수 있는거에 반도 안 하고있을걸?


식상하게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고, 잠을 아껴서 공부하고, 쉬는시간에 공부하고 이런 얘기는 안 할거야.

너네가 정말 절실하다면, 저런건 당연해지는 거니까.

너네가 요령을 가지고 저만큼 절실히 한다면 일년만에도 너네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남을 수 있어.



요령은 내가 도와줄테니, 적어도 절실함 정도는 스스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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