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랑은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느낌에서 완전해지고 싶은 욕망에서 나온다. (...) 그녀 역시 균형을 회복하고 완전해지기 위해 사랑을 찾고 있는 것이다.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은행나무, 2016, 30-31쪽)
결혼: 자신이 누구인지 또는 상대방이 누구인지를 아직 모르는 두 사람이 상상할 수 없고 조사하기를 애써 생략해버린 미래에 자신을 결박하고서 기대에 부풀어 벌이는 관대하고 무한히 친절한 도박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은행나무, 2016, 65쪽)
이 도박에서 이기느냐 지느냐는
내가 완전한지 불완전한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