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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비워야 채워짐을 깨닫고 아이와 둘이서 사는 싱글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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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순
『산만한 사람을 위한 공부법』(김영사), 『그놈의 소속감』(김영사) 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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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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