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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S TMI] Offing, 윤지영 외

by 포크라노스


뮤지션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것은 음악뿐만이 아니다. 그들이 소개하고 추천하는 것들,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들에 귀를 귀울이면 또다른 세상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덤. 어쩌면 인디펜던트 뮤지션들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장본인들일지도 모른다. 그들이 새긴 타투, 읽는 책, 마시는 술, 감상하는 영화 등 음악 외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Of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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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서 단연 압도적인 개성을 뽐내는 그녀, Offing. 셀프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 디렉팅까지 스스로 척척 해내는 아티스트인 그녀의 타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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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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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막내 뮤지션, 윤지영. 영화 어벤져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언젠가 너와 나 (Feat. 카더가든)'을 탄생시키는가 하면, 아기자기하고 키치한 영상들로 끊임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는 뮤지션이다. 그녀가 몸에 새기고 싶어했던 이야기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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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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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라 쓰고 '쟈드'라고 부른다. 약 2년 전에 데뷔에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뮤지션. 크루아상과 '파리 15구'의 우편번호로 프랑스에서의 유년시절을 되새기고,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으로 초심을 되새기는, 타투만큼이나 사랑스러운 Jade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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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글

김은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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