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향 : 추상적인 것을 잘 참지못한다고 최근 검사때 나온적이 있다
결과 : 데이터를 배우면서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느낌을 받는 이유인거같다.
저번주의 나는 분명 작업속도도 빨랐고 집중도도 올랐고 전보다는 성장한게 맞는데도
목표에 이르지못하거나, 어떤 결과물이 뚜렷하게 없어서 다시 노력할 힘을 좀 덜 받는느낌
개선 : 글로 적어서 내가 무엇을했고 어떤 고민을 했는지 발자국을 남기기 ( 시각화 ) >>효과짱좋음!ㅎ
ex ) 저번주에 며칠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도 포스트잇에 한 것 / 모르는 것 / 질문한 것 을 도식화했고,
더불어 이론단계에서는 금방 날아가버리는 지식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도 했다.
성향 : 누군가에게 인정받고싶어함 + 승부욕
결과 : 칭찬과 경쟁이 없는 스스로 공부환경에서 힘을 잘 못받는다.
개선 : 스스로 칭찬을 하는 칭찬일기나, 재미를 따라 하는 공부를 하며 피드백과 정리글을 써서 공유해본다.>>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감정을 적다보니 남의 시선/남의 비교에 대한 불안감보다 현재가 뚜렷해졌다. 역시 좋음
by 공부한 시간에대한 집중도체크, 감정을 회고하기, 블로그에 배운내용을 캡쳐와 함께 정리하여 공유함.
++180829에쓰는 개선안 실천후기 : 본인에게 맞는, 어려움을 겪는부분을 개선하기에 좋은, 방법을 쓰니 어려움 극복은 덤이고 성취감과 감정관리가 더 용이해졌다. 누군가의 비교나 이야기에 흔들린다면 본인을 더 잘 파악해서 본인이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 좋아하는 방법과 같이 섞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