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일기

어제$어저께의 잘한점

1. 엄car 타고 옛연인 회사 앞 안 찾아간거 (마음을 따르면 재앙이온다ㅋㅋ)

2. 어저께 학습효율이 매우높았다. 4시간중 3시간정도 집중해서 한거같으니 무려 75%의 집중도다.

3. 브런치에 던진 말한마디 실시한거 ; 코코카피탄 전시회 보러 광화무네 갓다옴

4. 예쁜 스티커와 엽서를 삼

5. 네일을 이쁘게 햇어용ㅋㅋ

6. 알바 대타를 친구로 구했어용!!

7. 자세가 점점 좋아진다. ★스스로 칭찬하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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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은

인도의 굶주리는 아이가 500원에 안굶을수있다는 게 떠올라서, 스티커 살돈으로 오천원씩이라도 기부를 해버릇해야겠다고 생각함. (당장은 나먹여살린다 쳐도, 후회하는 소비가 있다면? 후회하진않는데 그냥 그랬따구)

근데 정기 기부말고 편한 일회성기부 없나요 ㅠㅠ 카카오머니 주기 이런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회계감사나 횡령때문에 cms등록하고 이런거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거같음.

조건을 달며 미루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눔과 기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으로 이어졌다.

어제처럼 기분좋게 잠든적이 오랜만이다. '자야해'라는 생각이나 '오늘은 뭐 한게없네'와 같은 불안함 없이.

아마 어제 배송이 온 폼롤러와 땅콩볼로 온몸을 풀어줘서 인거같다. 진짜 장난아니다. 여러분 땅콩볼,폼롤러 사세요 두 번사세요 제발 ㅋㅋㅋ 오늘나오기전에도 풀면서 "어어-시원허다"ㅋㅋㅋㅋㅋㅋ 너무시원해서..

어제는 인적성과 회사 서치를 안했으니 하도록 하것습니다.

기업분석도..........현대 인사화이팅......ㅋㅋㅋㅋ!!!!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