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갓구름 Feb 16. 2019

기대하지않는거

실망할일도없단거

금요일저녁 동생과 같이일하는 선생님 둘에게 중식저녁을 쐈다. 애초에 생일이란게 매년 좋기도하고 아무도모르고지나가기도해서.. 베풀면서 축하하기로했기에. 선생님몰카도하고 몰카하면서 진심으로 나를 설득해주시고 좋게봐주셔서 너무감사했다. 얻어먹지않고 한턱 낸걸 전혀 아까워하지않을정도의
 기쁨과 감사함이었다.


선물도고르라하셔서 갖고싶던 케이스를 받았다. 오늘아침엔 잊지않고
 커피선물까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마음..

돌잔치가는길에 ㅈ주룽맞은 ㅇㅁ땜에기분이 매우안좋아 이어폰을 잃어버리긴햇지만

첨으로 임페리얼팰리스 호텔부페에서 맛있는 식사와 디저트 와인까지 마셨으니 족하다. 그리구 우연히마주한 사쥬까지 ㅎㅎ 하기싫었지만 해야할일에 최선을다한 스스로를 칭찬해.

돈받으면 지금 못하는거 다해. 지금해도되고 =)

아참. 과외는 어제대화끝에 너무많은시간과에너지를 뺏는터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화요일수업을 마지막으로 자소서와 기업분석에 힘쓰려한다ㅡ

매거진의 이전글 스콜레플젝합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