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막힘
저번주 토요일 생일날 주룽맞은 엄마때문에 기분안좋았다고 했지요
그후 바쁜스케줄 + 바로 잠드는 체력에 말할 시간없이 냉랭한분위기가 유지되는듯하더니
오늘 카페오기전 식사후 결제를 시도하니
" 카드가 안되는데요? "
오...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나한테만(?) 시작되는가싶어
오빠한테도 물어보니 오빠는 마침 카드를잊어버렸다함.
이젠 짠순이가 되겠군...
안녕 그동안의 리치한 라이프.
이젠 관점을바꾸어
월세는 안내고 같이 살수있다 (+ 물세+전기세+식사료)고 생각하고
밥벌어먹어 살아야겠다.
한풀이는 언니와한시간동안했으니 된걸로.
어제는 인증안하고 자서 팔백원 날아갔다.
그리고 목요일 이동중에 하기로했던 튜터링-중국어도 까먹어서 날렸다 ㅠ
대신 후기이벤트로 한번 채워야지. 그리고 돈안내기위해서라도 자는시간 줄여서라도 공부해야지.
오늘은 좀 적당히 놀아주고, 공부도하고(프로그래밍도), 알차게.
머리도 했으니까.
흰머리 신경안쓰려했는데 기분전환겸,, 나왔따.
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