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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Feb 23. 2019

이렇게 리얼라이프시작?

카드막힘

저번주 토요일 생일날 주룽맞은 엄마때문에 기분안좋았다고 했지요

그후 바쁜스케줄 + 바로 잠드는 체력에 말할 시간없이 냉랭한분위기가 유지되는듯하더니

오늘 카페오기전 식사후 결제를 시도하니 

" 카드가 안되는데요? "


오...

말로만 하다가 드디어(?) 나한테만(?) 시작되는가싶어

오빠한테도 물어보니 오빠는 마침 카드를잊어버렸다함.


이젠 짠순이가 되겠군...

안녕 그동안의 리치한 라이프.


이젠 관점을바꾸어

월세는 안내고 같이 살수있다 (+ 물세+전기세+식사료)고 생각하고

밥벌어먹어 살아야겠다.


한풀이는 언니와한시간동안했으니 된걸로.

어제는 인증안하고 자서 팔백원 날아갔다.

그리고 목요일 이동중에 하기로했던 튜터링-중국어도 까먹어서 날렸다 ㅠ

대신 후기이벤트로 한번 채워야지. 그리고 돈안내기위해서라도 자는시간 줄여서라도 공부해야지.


오늘은 좀 적당히 놀아주고, 공부도하고(프로그래밍도), 알차게.

머리도 했으니까.


흰머리 신경안쓰려했는데 기분전환겸,, 나왔따.

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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