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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Jun 10. 2019

Plan B를 처음해보기

인생대비를 해보다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이상을 높이잡고 돈키호테처럼 부닥치는 일이 계속됐다.

수시보단 정시로 정면돌파하는게 맞다생각했고(응?) 내 실력보다 좀더 높은곳을 목표로잡고 공부했다.

결과는 수시준비해서 자기실력보다 쬬금 높게가는 친구들보다 훨 못감.....


취업도 비슷한거같다(껼론은 아님)

삼성전자나 여타 대기업가려고 1년정도를 자격증따며 준비준비..

인적성에서 탈락하여 이제는 하고싶은 일들에(삼전도 하고싶었음ㅜㅜ)지원서를 내고있다.


현충일 우연히 발견한 채용공고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내 성향과도 맞을거같아 넣었는데

왠지 잘될거같다. 그래서 플랜비가 아닐까? 생각이 들고

플랜비라함은 플랜에이가 안되면 플랜비로 갈정도로 좋기도 하고,

플랜에이를 목표로두고 대비하는 안전책이라는 뜻도 있다.(사전적 정의)


면접이 어떻게될지는 모르지만 어떤 강점으로 어필할지 경험들을 잘 살펴보고

플랜에이에 대한 대비도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을 해보려한다.

맥주도 좀 당분간 끊고.....ㅎㅎㅎㅎ(내 뱃살...)


오늘은 코엑스에 네트워킹하러 가기위해 기본 레즈메를 써보려한다.

목표시간은 한시간 반??

적당히 없이 밤을 새는 남친을 보니 음,,독기는 이런건가 싶기도 하다.보고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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