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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갓구름 Jun 12. 2019

산다는것은

최고가 아니더라도 버티는것

덧붙인다면 최악이나 차악에서 점점 더 좋아지는 상황을 지켜보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울고싶고 포기하고 싶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듯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걸어간 발자취도 그사람의 인생이다.


비오는날 맑은햇살이 없다고 우울해하고

해가 쨍한날 눈이부시다고 구름낀날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상황에 상관없이 마음만 충분하면

그리고 아프지 않은 몸이 있다면

어느것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어느날과같이 화창하지만

비슷한 하루에 포기하고싶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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