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갓구름 Aug 10. 2019

나에게 위로가 되는 곡

몬스타엑스-Party Time

위로가 되는 부분만 입력 ㅎ

샤워하러 들어갈때나, 평소 멍때리다가 움직일때 들으면 힘나는 곡이다.

책도 그렇지 않아요? 내 맘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한 글귀가 날 힘내게 하는것처럼.


가사)

잔을 들어 건배 '자 고생 많았어'

오래아껴뒀던 샴페인 마셔버리자고

그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고서 달렸지

앞만 보다 많은 것들을 놓쳤지

오늘 하루쯤은 조금 미뤄도 된다고


준비됐지 it's party time 미친듯이 놀자고

걱정마 야 내가 쏴 친한 친구들 싹 불러

해뜰때까지 날샐때까지 밤새 뛰고 소리질러



망가져도 어때, 훨씬 재밌는데

마셔 시원하게 칵테일 "여기 한 잔만 더"

춤추자 렛츠 댄스 부기온앤온


준비됐지 it's party time 미친듯이 놀자고

걱정마 다 내가 쏴 친한 친구들 싹 불러

해뜰 때까지 밤샐 때까지 소리질러


다른 취준생들도 이 노래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


매거진의 이전글 책 아임낫파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