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습관들이기~2편~

잘하구있나용?

by 갓구름

스타벅스에 다시 왔습니다.

미세먼지가심하니 화장은 안하구 ㅎㅎ

전에 썼던 새로운 습관을 잘 실.천.하고있나 돌이켜보려합니다.


첫번째. 할 일을 생각만하지말구 직접 쓰는것!

→ 어제의 경우 쉬고싶으면서 집안일을해내고싶다 생각해서 작은 메모지에 적어놓은 것들을
오늘 어제 이틀에 걸쳐 대다수 해내었습니다.
e.g. 음쓰 분리수거 운동 샤워 방닦기 빨래돌리기

제가 생각해도 머리로 "이거 저거 해야지" 하는것을 단순히 종이에 적어내는것만으로도
성취효율에있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당일 모두 끝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요.

생각차원에서는 "에잇또생각만하고끝났네. "라는 후천적 생각이 실천에 1도 도움이 안되지만 종이에 적으면서부터는: 기록이 남는다. 누군가 본다. 결과를 체크한다는 관점에서 태도가 달라지나봅니다.
결론: 매우 잘하고있습니다.

두번째. 느낌과 따라오는 욕구를 적기
→잘 못허구있습니다.ㅜ 그래서 금요일 돌아오는길 주변지인을 비롯하여 토요일 저녁 술자리에서도 #아니그게벌써_몇주째니#알면_주변좀_그만괴롭혀 라는 말을 들었ㄷㄷ

하여 오늘 브런치에 2편을쓰면서 공책에
금요일과 토요일에 말하며 정리한 생각들을 이미 적고있습니다. =>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 그리고 남의 말에 휘둘리지않기위해서는 중요한 작업인데, 미뤘네요. 반성합니다 ㅎㅎㅎ 미안 구름아ㅋㅋ


셋째. 순간에 온전히 몰입하기
→집에서 확실히 전보단 몰입하는거같아요.

제가 추진력이있어 느끼는건데. 추진력있는사람들 대체로 조급한 면도있는거 같거든요. 그래서 뭐할때 걸기적 거리면 짜증나고 바로 부정적 루트 타는데,요샌뭐하나 하면 생각않고 그것만 생각하려 합니다.특히시간 너무 신경 안써요.


주말동안 평일에 많이 나다녔으니 좀 쉬어야지.

해서 온전히 쉬었던거 같아요 : 취업 공고나 그런것도 틈틈이 보면서 말이죠.

전과 다른것이라면;
#페북 보면서 쓸데없이 스트레스만 받지않는것

#하기싫거나 지루하면 멈추는것(티브이 등)

#인스타그램 줄인것 등이 있슴돠 ㅎㅎ


자고로 취미를 하나가지려해요.

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