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중간한 애가 접니다ㅋ
가기전에 잡스인천이라는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취업준비돕는 카페가 있는데
카카오톡 메시지로 "대기업자소서 클리닉 신청자 모집" 이라 뜨길래
기존에 서류탈락한 자소서 피드백 받으려고 [긁어서 내기만 하면 되니까 ㅋㅋ] 생각해두다가
휴가지에서 할 일 없을때 내기만 하려고
그 무거운 노트북 낑낑 들고가서 안 한사람 접니다 저
혹시 몰라서 방금 긁어서 내긴했당[나님...뒷북..전문인가요...]
휴가 다녀오니 뭔가 알 수 없는 힘이 채워진 기분이 들어서 휴가를 머리로만 가야겠다 X 3 하지말고
많이 가야겠다고 생각이 듦듦듦
오늘의 칭찬
1. 피드백을 받으려는 ACTION
2. 쉬는날에도 2급 안전망을 위해 노트북들고 카페나옴 [사실 피섷ㅎㅎ]
3. 휴가지에 가서 노트북을 펴서 채용공고를 살펴봤다! 패캠, 코멘토
아쉬운점
1. 미리 낼순없었나!!
2. 뭘 바라는지 스스로 우선순위를 적어보자
피피티로 , 도윤샘께 피드백 받을 생각으로 , 진지하게.
[공고를 보고도 망설이니까]
P.S. 친구가 참가원하면 문의달랬다고 다른프로그램 참가시 들었다고 함!!!
내일 오전중에 잡스인천기관에 메일보냈는데 피드백가능하냐고 연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