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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거

by 갓구름

귀가햇는데 방침대위에 왠 쇼핑백하나가 올려져있길래 며칠전 샀던 건가 내껀 내려놨는데

해서 열어보니 넘마가사주신것들이었다

체이스컬트 여름옷을 기분전환하라고 사오신거같은데 이렇게 종종 옷을 보다가 내생각해서 사줄까 전화걸거나 홈쇼핑 보라거나 사오시는 순간들을 생각하면 맘이 찡해진다.


잠안오니까 끄적여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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