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이직준비에 돌입한지 2주 ..
정확히 말하면 퇴사하고 2주 지났네요...
어쩌면 오늘이 딱 수습 기간 완료시점이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후회하지 않아요.
더 다녔다고 해도 그 조직에 팀이랑 문화 자체가 안 맞아서
힘들게 고통스러웠던 순간이 저에게 고스란히 왔을거니까요.
본격적으로 이야기하자면요...
어떤 것을 하더라도 손에 잘 잡히지도 않아서요.
영화도 보고, 편의점고인물? 유튜브도 보면서
때로는 드라마도 보면서 이전 직장의 트라우마..
저에게는 정말이지 해당 팀의 팀장, 선임 매니저 ...
여러가지가 너무 이전 7년 이상 버텼던 직장보다 더
힘들고 험난하고 가슴이 아팠던 순간이었거든요.
그리하여 이번에는..
면접을 봐도 촉이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들면,,,
이제는 방어기제가 나오네요..
오늘 면접을 보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아무래도 또 느낌이 지난 직장과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고민하고 채용공고를 여러 가지 다 살펴보다가...
문득 저에게 들어온 글이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네이버' 프리미엄 판매!!!
프림미엄 콘텐츠 ...
어떤 것을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을지 고민이 들더군요.
https://campaign.naver.com/contest/premium/
이 프로젝트가
이전에도 유료 서비스 퀄리티를 강조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나도 창작자 발굴!!!
무엇인가 이전에 블로그 챌린지처럼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하여
...'나다!' 라고 생각되었기에
신청했어요.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드로잉 작업을 아이패드로 진행한 경험을 발판삼아
클래스유에 강의를 만들어서 판매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에 용기내서 프리미엄 콘텐츠 신청했어요.
과연!!! 승낙될지는 기대기대!!!
그리고..
다시 채용공고를 들여다봐야겠어요....
https://www.classu.co.kr/class/classDetail/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