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마케팅, 콘텐츠제작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옮겨본다.
가끔이지만... 직장인이 된 이후부터 나른해지는 주말이 늘어났다..

그럴 때마다.. 느낌이 뭐라고 해야할까?
다시 대학생이 된 기분? 가끔 대학시절 중간,기말이 끝나거나 중요한 행사가 마무리될즈음에...
나른한 시간적 느슨한 연결고리가 지속되는 분위기를 맞이한 경험이 다시 Come Back 필링이다.
나들이 차원에서 밖 풍경을 바라보는 산책을 하더라도...

이 후.... 스르르 스르르 잠이 오는 하루로 또 주말의 황금 같은 시간이 흘러가기 마련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고민을 해보니.. 그 동안 내가 숨겨왔던 나의 고민거리를 끄집어 냈다. 그것은 바로 디지털콘텐츠 만들어보기!

먼저 시작해본 것은.. 두 가지 채널을 만들어보고 실험!
★ 채널생성 목적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공유하는 정보를 페이지를 만들어서 저장
-> 저장된 정보의 반응도를 살펴보면서, 관심사 추이 파악
: 마케팅관련 사례&뉴스 공유 페이지, 여행문화 공유 페이지 '2 가지 채널생성'
그림1. 스크랩노트 페이스북 페이지 '마케팅, 비즈니스, 아이디어 뉴스 사례 스크랩 공유 '
-장점 : 스크랩노트 명칭처럼 스크랩만..하고 공유해서 알고 싶은 정보 저장소
-단점 : Only One 느낌의 콘텐츠가 미존재...결국 잊혀질 수 있다...
그림2. Routine-Life 페이스북 페이지 '미디엄에 형성한 colletion 채널과 연결' 목적
장점 : 이미지 로고 등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
단점 : 이 역시...미디엄 콘텐츠 공유/확산에서는 만족할 수 있는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황. (정체..)
★ 채널생성 이후 느낀 점
미디엄 채널의 공유채널을 활용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을 만들어가려는 목적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당연한 진리일지 모르지만..)
새삼 느끼게 됨....
그래서... 자몽 MCN에 올리던 칼럼을 팟캐스트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의 불꽃을 점화!!

★ 먼저, 컨셉 설정 후 제작
채널운영 직접적인 경험은 없지만, 미디엄에서 글을 올리고 나름 만족했던 기억 새롯새롯
조회수는 그닥 많이 없었지만...
https://medium.com/routine-life-in-korea
이런 기억에서 기본 골격을 형성한 페북 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2월부터 시작한 팟캐스트 '마케팅빅리그'를 홍보하고, 스크랩 기사도 공유하는 공간을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로고는 고민이 많았지만...
요즘 심플하게 폰트로도 느낌을 살리는게 있어서 요걸로 결정 후, 메인이미지는 이번 시즌을 장식하는2017년으로..
아마도 시즌1.2 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기에
이미지작업은 늘 그렇듯

시간을 많이 투입해도 은근 작업량이 상당하다는게 단점인 듯 하다.

이렇게 완성한 페이지 두둥!
매주 수요일 팟캐스트 업로드와 적절한 홍보까지,
아직은 전문 운영역량은 아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퇴근 혹은 주말 이 공간에 취미생활이라 할 정도로 집중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
나에게 고민의 질문을 던져보니...
예전에 세상을 바꾸는 시간15분에서 봤던
열정감자? 청년장사꾼 강의가 떠올랐죠

바쁜 라이프서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찾아보는 것, 그것을 위해 진행한 일 인 것 같았다.
결과가 좋아야 최고겠지만, 처음 시도하는거라 더 의미가 있는 활동!
이제 콘텐츠기획, 관리에 눈을 뜨고...
팟캐스트부터 시작하는 걸음마 단계...
시즌2.3이후
그 시기에는 걸음마를 떼는 단계로 가는
'나'를 상상합니다.
담 글에는 레고시리어스 참여 후기, 살짜쿵 팟캐스트 제작을 위한 어떤 작업이 투입되었는지 소개해보고자 해요.
시간이 가능하면, 캘리 작업 플러스 기타 이야기도..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