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조용히 글을 써왔는데 이번 8월에 운이 좋아 시산맥 출판사에서 서정시선으로 시집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브런치에서 시집으로 출판된 시들이 지워져서 당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브런치 접으려는 것이 아니고 출판되어서 일부 시들이 삭제되었습니다.
제 브런치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에게 제가 저자에게 나온 부수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브런치 구독자 분들 중 종이책 시집을 원하시는 경우 hjs1118@gmail.com으로 우편 받으실 곳 주소와 성함 적어서 메일주시면1~4권(저자 부수가 많이 남아서 여러권 넣어서 보내려 합니다... 1개는 어디 책장에 두고 나머지는 라면 받침으로 쓰시면 됩니다^^ 어.... 사실 그냥 전부 다 라면 받침으로 써도 됩니다. 얇은데 비닐 코팅되어서 국물요리 받침으로 좋습니다.)보내 드립니다. 무료이고 배송비도 제가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