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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Poesy
Feb 3. 2024
때로 말 대신 가만히
서로 손을 잡으면 알 수 있다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불행이란 그만큼 어렵고 낯설며
행복이란 그만큼 이해하기 쉽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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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행복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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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Poesy
직업
시인
사슴 브로치와 소녀
저자
고전예술(클래식음악, 고전문학, 서사시, 신화, 민담, 고전회화)을 좋아하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평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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