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언시(1)
-이창훈
떳떳해지려 노력합니다
교실 속 교탁에 서서
진지해지려 노력합니다
가벼움이 미덕인 시대에
나를 속이지 않게 노력합니다
지금 내 앞에 없는 거울에게
밤이면 잠 못 들고
이 별에서 고개 들어 별을 봅니다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