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국내 중국인거리
안녕하세요. 시인의 정원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코로나의 위협도 조금씩 가시고
해외 여행길이 순차적으로 열리면서
다른 나라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해외여행을 수시로 떠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현실이 녹록치 못하죠.
저 역시도 저의 제2의 고향인 중국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씩 들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쉽게 떠날 용기가 나질 않았어요.
그렇다고 다채로운 문화와 음식의 나라 중국의
매력탐방을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요.
고민한 끝에, 제가 준비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중국의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국내 곳곳에 숨어있는 중국인 거리를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떠나고자 하는 마음과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언제든 중국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뚜벅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국내 곳곳의 중국인 거리 탐방기!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맛전문기자에서 출발해,
중국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브런치 공식 '여행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저 시인의 정원이 손 쉽고, 마음 가벼운
국내 중국인거리 취재를 통해
여러분들 가슴 속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게요.
곧, <짐 안 싸고 중국여행>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