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죽 끓이기
오늘은 따님 모시고 오셨어요?
묵밥집주인이 순자 씨를 반가이 맞았다.
네^^
순자 씨가 대답했다.
이곳도 순자 씨의 오랜 단골인 듯하다.
묵밥 두 그릇을 시키고 딸은 주변 사진 찍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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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ㆍ 쓰고ㆍ다니며 두 권의 시집과 한 권의 산문집을 냈습니다. 앞으로 이곳을 통해 삶의 언저리에 맴도는 이야기를 써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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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1>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