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들도 걱정을 한다.
오늘만 사는 것처럼 보여도
제 나름의 걱정과 작정이 있다.
다만 그것이
논리적으로 심히 허황돼서,
역시 아이는 아이구나
어른을 웃음짓게 한다는 게
걱정에 찌든 어른과는 퍽 다른 점.
아들 둘 엄마들의 공동작업물. 날라리가 그리고 내숭쟁이가 씁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